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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 우수사례 목록
연도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2025
  • 106.

    하나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시행

    2025-01-07
    • 당행(은행장 이호성)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을 오는 2월 1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설 특별자금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자금 지원 6.1조원과 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5.1조원 규모로 제공된다.
    • 특히, 최대 1.5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실질적 이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 당행 관계자는 “이번 설 특별자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국내 기업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편, 당행은 지난 1일부터 환율 변동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 당 최대 20억 원, 총 3,00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또한, 최대 3,000억 원 규모로 기술보증기금ㆍ신용보증기금 보증부 대출 취급시 금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유동성을 지원 중이며, 환율 변동성에 취약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선물환 거래시 적립보증금 면제, 수입어음 만기연장, 환율 및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이외에도 당행은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기업그룹 내 소호 손님 전담 조직인 ‘소호사업부’를 신설하였으며,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특화상품과 외국환, 세무 전문 서비스 등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4
  • 105.

    『채무조정 요청권』 활성화 통해 개인채무자 보호 및 신속한 재기 돕는다

    2024-11-07
    • 하나은행은 『채무조정 요청권』의 활성화를 통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채무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개인채무자의 보호를 위해 제정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개인채무자들의 채무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개인채무자 채무조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먼저, 대출금액 3천만원 미만의 연체중인 채무자가 기존 대출을 최대 10년(거치기간 1년 가능)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장기분할상환 대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최소화함은 물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여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 또한, 원리금분할상환 유예도 지원한다. 장기분할상환으로의 대환보다 일시적인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채무자는 최대 1년간 분할상환을 유예로 전환하여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대출상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개인채무자들의 원활한 채무조정을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전담팀을 구성하여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채무조정 요청권』의 신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기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도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 하나은행 여신관리부 관계자는 “금리인하 요구권과 같이 『채무조정 요청권』도 소비자의 주요한 권리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보다 많은 채무자들이 경제적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이를 더욱 활성화 함으로써 채무자의 부실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상생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104.

    중소기업 근로자 목동 마련 지원 위한 정책상품 출시

    2024-10-24
    • 당행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 ‘하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을 출시했다.
    •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위해 당행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협력해 출시한 동 상품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돕고 장기 재직을 유도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설계됐다.
    • 당행 전국 영업점과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가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 납입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업이 추가 지원한다. 만기 시 가입 시점 기준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의 경우 90%, 일반 근로자는 50%까지 소득세가 감면된다.
    • 동 상품은 기본금리 연 3.0%에 최대 연 2.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5.0% 금리가 적용되며, 우대금리 조건은 ▲급여이체 연 1.4% ▲하나카드 결제 실적 연 0.5% ▲마케팅 동의 연 0.1%이다. 상품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5년이다.
    • 상품 가입 참여 중소기업에는 납입한 기업 지원금에 대해 법인세 감면 혜택 뿐 아니라 수수료 및 환율우대, 금리감면, 단체 상해보험 등 다양한 우대 혜택과 금융서비스가 지원된다.
    •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하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목돈 마련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중소기업과 근로자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103.

    ‘EPS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

    2024-09-12
    • 당행이 국내 최초로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선보인다.
    • EPS(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 이번 서비스는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 것으로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이다. 
    •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 한편, 동 서비스 출시를 위해 당행과 삼성화재는 지난 11일 을지로 본점에서의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손님 대상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다.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뿐만 아니라 국내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102.

    자산관리컨설팅, 공익을 더하다

    2024-08-28
    • 당행이 금융권 최초로 법무법인(유) 태평양과 손님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27일부터 공동 출시했다.
    •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은 공익법인 설립에 관심 있거나 고려 중인 은행 손님의 법인 설립을 지원하는 금융ESG 차원의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법무법인 태평양 및 태평양의 재단법인 동천과 협업해 ▲공익법인 설립 관련 법률 자문 ▲공익법인 관련 대고객 세미나 및 상담 ▲공익법인 운영 자문 등을 제공한다.
    • 본인의 자산을 출연해 사회에 공헌하고 싶지만 그 방법과 절차를 모르는 자산가 손님이 많다는 영업 현장 직원들의 건의를 바탕으로 WM본부가 손님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법무법인 태평양과 공동 기획하게 됐다.
    • 동 서비스 시행을 위해 당행은 공익법인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전략 수립, 세무 및 법률 지원, 투자 관리 등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공익법인의 재정적 안정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특히 법무법인 태평양이 소재하고 있는 종로영업본부와 공동 진행해 태평양 임직원 및 가망 고객들의 복합거래 유치까지 동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협약식에 참석한 당행 관계자는 “대형로펌 중에서도 공익법인에 특화된 태평양과 협업하여 손님의 사회공헌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 최근 하나증권과 함께 출시한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처럼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면서 손님에게 도움이 되고 타 금융사에서 접할 수 없는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101.

    자립준비청년들의 운전면허취득 지원을 퉁해 사회 진출 기반 마련 돕는다!

    2024-07-02
    • 하나은행은 홀로서기에 나서는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및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운전면허자격 취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은 지난 1월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에드버테인먼트가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18세가 되면 생활하던 보육시설, 위탁시설 등에서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 18세부터 34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 중 선착순으로 240명에게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소요되는 ▲필기시험 응시료 ▲취득관련(기능시험, 도로주행 등) 응시료 ▲기능 및 도로주행 연습 지원(전국의 ‘드라이빙존’ 12개 직영점 2개월 무제한 이용) ▲불합격 시 추가지원(응시료 및 ‘드라이빙존’ 1개월 무제한 이용) 등 전과정 비용을 지원한다.
    • 지원을 희망하는 자립준비 청년은 애드락에드버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운전면허 PLUS'앱을 통해 하나카드의 ‘드림YoungHana+’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본인이 소속된 기관(아동양육시설, 자립전담기관 등)을 통해 운전면허자격 취득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관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사업페이지(http://withgf.org/) 내 “자립준비청년 운전면허 취득지원사업”에서 오는 8월 16일(금)까지 신청 및 서류접수 가능하다.
    •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운전면허취득 지원이 청년들의 취업 및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온전한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하나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시중은행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립준비 청년들의 온전한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100.

    폭염 피해 휴식공간 제공,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2024-06-10
    • 올여름에는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행이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시민에게 은행을 개방한다.
    •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 무더위 쉼터는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당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 영업기획부 관계자는 “올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손님들이 편하게 쉬어가실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 지역민들이 여름철 폭염ㆍ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편, 당행은 산불 피해 지역 및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마주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 99.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천안역 컬처뱅크」

    2024-05-16
    • 2019년 4월 최초 오픈해 충남 지역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천안역 컬처뱅크가 천안역지점 이전과 함께 이전 개점했다.
    • 이번에 이전 개점한 천안역 컬처뱅크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과의 문화교류와 국내 생활을 돕기 위해 ▲무료진료소 ▲다문화 라이브러리 및 휴게공간 ▲다목적 커뮤니티공간 ▲오픈키친 ▲강의실 등 차별화된 외국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 무료진료소는 라파엘클리닉과 제휴해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격주 일요일마다 치과, 내과, 외과 등의 진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 동일층에 위치한 천안역지점에서는 업무 특성 상 평일에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분들을 위한 일요일 영업점 운영으로 은행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 같은 공간 내 천안시 산하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입점해 ▲국내 생활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 상담 및 통번역서비스 ▲다문화 가족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제공 ▲결혼이민자 직업 훈련프로그램 등 외국인 주민들의 국내 생활을 지원한다.
    • 관계자는 “금융과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가 결합한 천안역 컬처뱅크가 앞으로도 외국인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당행은 금융을 넘어 책과 예술, 식물과 음악 등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를 은행과 접목한 ‘컬처뱅크’를 서울, 광주, 대전 등 전국 10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손님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98.

    2024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공연 실시

    2024-04-22
    • 당행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했다.
    • 『재크의 요술지갑』은 지난 19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혜원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릴렉스 퍼포먼스' 방식을 통해 올해 첫 공연을 선보였다. 앞으로 서울맹학교, 용인강남학교, 수원아름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계획돼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전국의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크의 콩나무'를 모티브로 쉽고 재미있게 저축ㆍ소비ㆍ나눔의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맞춤 뮤지컬이다.
    • 특히, 올해는 발달장애 아동 등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릴렉스 퍼포먼스'를 도입하며 의미를 더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공연부터 시각ㆍ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버전을 신규 제작해 공연 중으로, 시각ㆍ청각 장애 아동들도 장벽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어, 자막해설, 음성해설, 터치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든 어린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연관람 환경을 마련해왔다.
      * 릴렉스 퍼포먼스: 발달장애, 장애 스펙트럼, 지적장애인을 위해 공연 속도 조절, 반복 등 공연 환경을 조절을 통해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방식
      * 배리어 프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 장애물이나 심리적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
    •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중ㆍ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까지 134회에 걸쳐 약 3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오는 24일부터 약 40회의 연간 교육일정으로 2024년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 97.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점포 신설

    2024-04-03
    • 당행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 점포 신설은 당행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 소상공인 상생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 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특화 점포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 특화 점포는 뉴트로를 인테리어 콘셉트로, 시장 상인 누구나 부담없이 당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 이와 함께 당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주기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컨설팅 ▲경영 상담 컨설팅 ▲재기 지원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하나은행 관계자는“남대문시장은 5만여 시장 관련 종사자와 1만여 점포가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이번 점포 신설로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