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2025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은 각 금융권별 탁월한 금융소비자 보호 및 소비자 친화적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소비자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 국내 금융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8회차를 맞이하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하나금융그룹의 미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기치로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및 추진 활동의 우수성,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 소비자 만족을 실천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이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달달 하나 통장’ ▲금융상품 판매 전 영역에 걸친 금융소비자보호 점검 체계 구축 ▲금융 소외계층 앞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 교육 ▲보이스피싱예방 대국민 홍보 및 교육 ▲서비스품질지수(KSQI) 9년 연속 1위 ▲소비자보호지수(KCPI) 2년 연속 우수 ▲패널을 통한 소비자 의견 청취 ▲소비자보호 문화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점도 인정받았다.

소비자보호그룹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하나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보호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항상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며 권익 보호에 앞장 서, 손님을 향한 진심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