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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손님 업무 편의 향상 위한 ‘시니어 특화점포‘ 신설 | 202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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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어르신들을 위해 창구 앞에는 상담 직원의 목소리를 글로 함께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됐다. ATM에서는 입금이나 출금 대신 입금하실 때, 찾으실 때 같이 쉬운 말로 서비스가 안내되고, 단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자동화기기 (STM)앞에는 사용을 도와줄 전담 매니저가 배치된다.
‘시니어 특화 점포’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탄현역 출장소의 모습이다. 당행이 디지털화된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공간 제공을 위해 시니어 특화 점포를 선보였다. 그 첫 번째 점포인 경기도 고양시 소재 탄현역 출장소는 빅데이터를 통해 방문 손님 연령, 업무처리 내용 등거래 형태를 분석하고, 손님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적의 장소로 선정됐다. 시니어 특화 점포는 중장년층 업무 편의를 고려한 디지털 기기 도입 및 기기 사용 지원 전담 매니저 배치 외에도 다양한 시니어 금융 콘텐츠 제공을 통해 금융 리터러시(Literacy)향상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휴게 공간도 마련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제작한 시니어 금융콘텐츠 시청각 자료와 시니어 선호 주제 신간 서적과 오디오북을 편히 이용할 수 있고, 향후 금융 세미나 등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