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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다문화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 실시 | 201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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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행은 다문화가족을 초청, 다문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9일 을지로 본점에서 다문화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공연했습니다.
공연 후 본점 내 마련된 ‘화폐전시관’ 견학을 통해 모국의 화폐를 비롯해 전 세계 45개국의 다양한 통화 실물 및 우리나라의 희귀한 화폐, 위조지폐 등을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2007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62회 동안 13만여 명의 어린이와 함께해 온 창작 뮤지컬입니다.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본 경제뮤지컬은 교육과 문화를 접목,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신나는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경제와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당행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 및 국내외 공부방 설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청소년 국제영화제, 생명존중인식 확산을 위한 연극 등에 후원함으로써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기부활동도 전개 중입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다문화, 탈북 새터민 및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Hana Happy Class」라는 청소년 지원사업 브랜드를 만들어 이를 통해 청소년 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