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더 뱅커(The Banker)誌의 'Bank of the Year Awards 2015'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2015 아시아 최우수 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동시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당행의 성공적인 조기 통합에 따른 자산규모 확대와 성장 가능성, 하나멤버스, 1Q 뱅킹의 혁신적 핀테크 서비스 제공,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한 재무적 성과 달성 등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국내외 우수한 전략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며, 또한 세계 10위권 경제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경제 규모와 위상 속에서 당행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당행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세계 속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 덕분에 세계적인 금융 경제 전문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최우수 은행 및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적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은행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