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행이 중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위한 은행원 직업 체험활동과 금융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부의 자유학기제 확대 운영에 따른 학생 진로체험 활동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게 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진로탐색 활동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당행은 현장체험, 금융교실 프로그램 지원 외에도 상대적으로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멘토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